인천문화재단 6대 최병국 대표이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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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9-02-27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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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화재단 제6대 대표이사에 최병국(崔炳國, 만 61세.사진) 전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이 2월 26일 취임했다.

최병국[사진=인천문화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기는 3년으로 2019년 2월 26부터 2022년 2월 25일 까지다.

26일 오전 박남춘 시장으로 부터 임명장을 받은 최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생활문화센터 H동 2층에서 재단 직원들과 재단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대표이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최병국 인천문화재단 제6대 대표이사는 인천 미추홀구(주안) 출생으로 제물포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다.

이후 한국미술협회 인천시 지회장을 맡았고, 인하대학교 동양화 실기 겸임교수로 활동했다. 2016년 3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인천아트플랫폼 관장직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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