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F-16 전투기 서해 추락… 비행사 2명 탈출 [사진=연합뉴스 제공] 27일 낮 12시13분께 전북 군산시 공군기지에서 이륙한 공군 소속 KF-16D 전투기 1대가 서해 바다로 추락했다. 공군에 따르면 조종사 2명은 추락 직전 비상 탈출했다. 현재 구조됐고 건강 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군 전투기 추락 사고는 작년 4월 F-15K 추락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날 추락사고가 난 KF-16D는 1990년대 국내 면허 생산을 통해 공군에 납품된 기종이다. 관련기사훈련 중 공군 항공기서 연료탱크 등 탈락 사고…"민간 피해 없어"훈련 중 공군 항공기서 연료탱크 등 떨어지는 사고…"민간 피해 없어" #전투기 #공군 #추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