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도교육청 청사 전경. [사진=경상북도교육청 제공]
도교육청은 2019년도에 초등학교 45개교, 중학교 23개교, 고교 36개교, 특수학교 1개교 등 모두 105개교, 3369교실에 설치된 노후 냉·난방기를 20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체할 계획이다.
이번 교체 사업 전에 실내기 내부 세척으로 냉난방 효율을 높이는 방안, 교실 환경 관리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안 등 일선 학교에서 냉·난방기를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 요령을 사전에 안내했었다.
도교육청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 올해부터 오는 2022년까지 36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낙후된 냉난방 시설 6670개 교실을 모두 개선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