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화보] 버닝썬 논란 승리, 경찰 자진출석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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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유명클럽 '버닝썬' 경영부터 성접대 논란 등 각종 구설에 휘말린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출석, 28일 오전 5시 32분경 약 8시간 반의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지난 26일 한 연예매체는 승리가 아레나 등 서울 강남에 있는 클럽들을 로비 장소로 이용하고,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시도한 대화가 담긴 승리의 카톡(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내용을 보도했다.

27일에는 또 다른 매체가 승리가 2017년 베트남에서 환각물질이 담긴 일명 ‘해피벌룬’을 흡입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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