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DB]
신한금융투자는 28일 카페24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8%를 상향한 14만원을 제시했다.
카페24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다. 영업이익은 52억원으로 시장 예상치(70억원)보다 낮았다.
김규리 연구원은 "거래액은 2조 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늘었지만 상품 공급 자회사 제이씨어패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역성장해 53억원을 기록했다"며 "인건비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200억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추정치는 일본 진출을 반영하지 않은 수치"라며 "향후 일본 사업이 가시화된 후 실적 추정치 상향 조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