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북한 측 통역은 1차 회담 때 배석한 김주성 통역관 대신 신혜영이라는 이름의 여성 통역관이 배석했다. 이날 백악관이 발표한 만찬 배석자 명단에 북한 통역사로 신혜영이 표기돼있다. 지난해 10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북 때 여성 통역관이 김 위원장의 옆에 있었는데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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