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감사관제도’는 ‘안산시 시민감사관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토목·건축·환경·재정(회계·세무) 등 5개 분야에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불합리한 제도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분야별 업무에 대한 경제성, 능률성, 효과성 분석 및 대안 제시와 공직자 직무수행 과정 중 부패, 비리적발 등을 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제도다.
올해에는 다변화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회계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회계사를 추가로 모집하여 위촉했다.
특히 5월 개최예정인 경기도체육대회 대비 체육회에 대한 사전 컨설팅 감사를 시작으로 시 산하기관에 대한 회계 감사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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