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6년차를 맞이한 행복학습정원사는 지역 주민의 평생학습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평생교육활동가로서 고양시 곳곳에 지정된 평생학습카페에서 고양시 평생교육 여론 수렴, 지역분석, 프로그램 개발과 학습이벤트를 기획·홍보하고 강사관리, 학습상담 활동 등 전문적인 평생교육을 담당한다.
또한 10월에 개최될 ‘고양시 학습공감의 달’, ‘고양시 평생학습축제’ 등 각종 평생교육관련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시 정책을 홍보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하는 등 고양시의 자발적인 풀뿌리 평생교육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정영안 고양시 평생교육과장은 “행복학습정원사 운영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평생학습을 견고히 할 계획”이라면서 “지역 주민들이 서로 배우고 나누는 자발적인 학습을 활성화해 105만 시민의 행복한 학습정원을 가꾸고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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