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본지가 KOSIS(국가통계포털)의 인구동태건수 및 동태율 추이 결과(1970~2018년)를 분석한 결과, 통계작성 이래로 1972년 21만71명이 가장 적은 규모였다. 이후 2009년까지 16년가량 24만명대를 유지하던 중 2010년부터 한 해 사망자수가 25만대로 넘어섰다.
지속적으로 사망자수는 늘어 지난해에는 29만8900명으로 증가, 한 해 사망자수 30만명대 시대에 바짝 다가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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