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사진=안양시 제공]
최 시장의 이 같은 발언은 안양시가 경기도의 2018년도 세무조사 운영실적·직무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분야 평가 결과, 경기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세무조사 추징세액 및 전년대비 증가율, 신조사기법 발굴 성과, 직무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전반에 걸쳐 실시돼 이뤄졌다.
한편 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징수여건 속에서도 1517개 법인을 대상으로 383억6000만원의 탈루 은닉세원을 조사 추징해 지방세 세입확보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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