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연탄이의 남다른 '개인기 퍼레이드'

[노트펫]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오랜만에 반려견과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뷔는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안하다... 김연탄"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연탄이의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는 뷔가 "탄~"하고 부르자 뷔의 목소리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오는 반려견 연탄이의 모습이 담겼다.

미안하다... 김연탄 pic.twitter.com/pVmm8rLK2H
— 방탄소년단 (@BTS_twt) 2019년 2월 26일

또한, 같은 날 뷔는 "엄마표 샌드위치에 제정신아닌 탄"라는 글과 함께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이는 연탄이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우리연탄이 주인닮아서 못하는게 없구나ㅠㅠ 이거완전 천재견이야ㅠㅜㅜ귀여워", "연탄이 꿈에서 태형이 훈련시킬듯 ㅋㅋㅋ", "연탄이 말도 잘들어 ㅠㅠㅠ 김태형 목소리 개스윗해 사랑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마표 샌드위치에 제정신아닌 탄 pic.twitter.com/WyH56sO4T3
— 방탄소년단 (@BTS_twt) 2019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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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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