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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경 인스타그램]
28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오늘이에요. 쪼그라든 마음 안에 여러 설렘이 가득한 하루가 되겠네요. 오늘 6시 강민경 1집"이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해당 사진 속에는 첫 솔로 쇼케이스를 준비 중인 강민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2008년 데뷔, 어느덧 '중견가수'가 된 강민경이지만 이해리 없이 첫 솔로 활동에 나선 것이 떨리고 긴장되는 모양. 그는 설렘과 긴장을 표현하며 오늘 오후 6시 발표될 신곡 '사랑해서 그래'를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서울 서교동 무브홀에서 열린 솔로 앨범 쇼케이스에서 강민경은 "진짜인가 싶다. 너무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기도 하고, 솔로 앨범이 처음이다. 감회가 새롭고, 여러가지 생각이 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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