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은 간담회를 통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인 문재인 케어 추진상황과 정부 커뮤니티케어 계획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이어 건보공단과 여성단체는 지속적으로 건강보험제도 발전과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김용익 이사장은 “건강보험 하나로 모든 의료비를 해결하고, 중한 병에 걸리더라도 가계파탄을 막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금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은 “건강보험 정책에 있어서 여성과 아동에 대한 보장성강화는 고령화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난제 해결에도 도움이 된다”며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보장성 강화를 주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