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 국내 블라인드펀드 운용사 6곳 선정

 

군인공제회가 블라인드 펀드를 맡길 국내 운용사 6곳을 뽑았다.

28일 군인공제회에 따르면 이번 블라인드 펀드에 출자한 금액은 총 1200억원이다. 사모펀드(PEF)와 벤처캐피탈(VC)에 각각 900억원, 3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사모투자펀드(PEF) 분야는 스틱인베스트먼트, IMM PE, 큐캐피탈파트너스가 선정됐다. 벤처캐피털(VC) 분야는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티에스인베스트먼트, 스톤브릿지벤처스이다.

각 운용사는 최대 300억원까지 위탁금을 맡게 된다.

김재동 금융투자부문 부이사장은 "차별화된 운용 전략과 펀드 구조, 과거 운용실적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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