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회담 결렬] 자유한국당 "진전 없이 결렬된 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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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2-2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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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은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제2차 미북정상회담에서 북·미 양국이 합의에 이르지 못하자 "아무런 합의나 진전 없이 회담이 결렬된 점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만희 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당은 이번 하노이 미북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인 진전과 한반도의 평화 정착이 있기를 소망했다"며 "한국당은 앞으로 북한 비핵화를 위한 회담이 조속히 재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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