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거래소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더블유게임즈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한다고 28일 밝혔다.
더블유게임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온라인·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게임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 및 공급한다.
최대주주인 김가람외 특수관계인 5인이 지분의 45.3%를 보유하고 있으며 작년 반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923억원, 영업이익 348억원, 당기순이익 467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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