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재단은 지난 1월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신성적과 일반교과성적이 우수한 고교진학 장학생 97명을 선발, 이날 수여식을 통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양주시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난해 장학기금을 기탁한 18개 기업과 단체 대표들에게 감사장 전달했다.
재단에 따르면 올해 관내 고교진학 장학생 선발기준은 내신성적 185점, 일반교과성적 113점 이상을 모두 충족한 학생들이며 작년대비 조건이 상향조정됨에 따라 우수 학생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오는 22일까지 제13기 장학생 모집을 진행, 성적우수, 면학장려, 특기분야 장학생 9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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