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은행 내 새치기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습니다.
2일 박 의원은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저는 그 시간에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법안 통과 관련 면담과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었다”며 “응암동 은행에 있었다는 것은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했다.
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운영되는 한 온라인 카페에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 서울 응암동 한 은행에서 박 의원이 새치기를 하고 창구 직원에게 갑질하는 것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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