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수현, 한국 거주 중 이목 집중…인간적 면모 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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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준 기자
입력 2019-03-0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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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화창고 제공] 배우 수현


할리우드를 사로잡은 배우 수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배우 수현은 이달 2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글로벌 스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 때문에 현재까지 많은 사람의 관심과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우 수현은 내한이 아닌 한국에 거주 중이라는 어필을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주드 로, 조니 뎁의 이름을 친근하게 부르는 등 할리우드 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일상에서는 글로벌 스타이자 배우 수현의 매력을 드러냈다.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일에 집중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녀는 최근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원작자인 J.K 롤링이 설립한 어린이 자선단체를 찾아 봉사의 미덕도 실행했다.

배우 수현은 아울러 어디서든지 자신을 알아본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함을 전했다. 스케줄이 끝난 뒤에는 매니저와 회포를 풀며 과거 매니저 없이 홀로 해외 활동을 하며 힘들었던 순간들을 고백했다.

배우 수현의 일상은 다음 주 토요일인 이달 9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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