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기적금 특판은 아동수당을 전북은행으로 수령한 고객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다. 6월 30일까지 1000억원 한도(계약액 기준) 내에서 판매 연장한다.
아동명의의 1인 1계좌에 월 20만원 한도로 아동 연령에 따라 가입 가능기간이 달라지며 금리는 최고 연 3.5%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아동수당의 목적인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 경감 및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에 맞춰 이번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많은 아동수당 수급자가 가입하여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