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 신임 사장에 박현철 유리자산운용 대표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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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원 기자
입력 2019-03-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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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부국증권 신임 사장 내정자.[사진=부국증권 제공]

박현철(55) 유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부국증권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부국증권은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를 열어 박현철 신임 사장을 선임하기 위한 안건을 의결한다.

박 신임 내정자는 지난 1986년 부국증권에 입사해 강남지점장과 영업총괄상무 등을 지냈다. 2012년 부국증권 자회사 유리자산운용에 합류해 2014년부터 대표이사를 맡았다.

현 전평(68) 부국증권 대표이사의 임기는 23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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