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개학연기 유치원은 어디?…26곳→12곳으로 축소

  • -개학연기 유치원 기존보다 1곳 증가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 이사장 비리 수사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 지역에 있는 12개 유치원이 4일 문을 닫는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서울에 있는 유치원 가운데 개학이나 입학을 연기하는 곳은 총 12곳이다. 지난 3일 오후 6시 집계보다 14곳 줄어든 수치다.

이에 개학 연기 여부에 대해 무응답한 유치원은 지현유치원(북부)과 푸른솔·한양·그림·백주·새아랑·새소리유치원(동부) 등 총 7곳이다. 이들 유치원이 모두 개학을 연기할 경우 이날 문을 닫는 유치원은 19곳으로 늘어난다.

다음은 서울시교육청이 공개한 개학 변경여부 무응답 유치원 명단이다.

 

서울시 2019학년도 입학(개학) 연기 및 무응답 유치원 현황. [자료=서울시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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