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식에는 조동성 총장, 최용규 이사장, 박찬대 국회의원, 이재영 총동문회장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사진=인천대]
신입생 선서는 전자공학과 송동섭 군과 불어문학과 최인화 양이 했으며, 조동성 총장은 인문대학 등 단과대학, 대학원 신입생 총3571명의 입학을 허가했다.
조동성 총장은 입학 식사를 통해 “발전하는 인천대학교에서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자세가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수동적으로 기다리는 사람은 대학교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많지 않다.”며, “실수와 실패는 다르다. 하고 싶은 일을 그르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실수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안 하는 것이 실패이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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