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입주 전 기반시설 및 생활편의시설 미비로 예상되는 문제점들에 대해 관련 부서장과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설별 시공현황,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입주 전 도로개통, 버스노선 신설, 상·하수도 처리계획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입주 시까지 지속적인 대책회의도 갖기고 했다.
연제찬 부시장은 “사업추진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계공무원 및 LH가 더욱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노력하여 입주민들의 불편사항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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