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네이버 금융 캡처]
4일 코스닥 시장에서 웰크론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6.62% 급등한 4305원으로 마감했다. 이는 지독한 ‘미세먼지’가 나흘 연속 지속한 영향이다. 웰크론은 청소용품과 미세먼지용 마스크를 생산하는 업체다.
최악의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면서 웰크론 등 미세먼지 관련주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마스크 생산업체인 모나리자, 오공 등은 각각 13.54%, 9.77%가 뛰었다. 또 인공눈물 제조업체인 안국약품과 디에이치피코리아 등은 각각 15.15%, 6.45%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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