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 옥길지구’ 인기에 ‘퀸즈파크 옥길’ 낙수효과 기대

[사진=퀸즈파크 옥길]

부동산 시장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지역이 있다. 바로 경기 부천 옥길지구다. 이 지역은 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이마트타운이 개장을 앞두고 있어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쇼핑특구로의 성장이 예고된다.

이마트타운은 지하 6층, 지상 6층, 연면적 약 13만㎡ 규모로 건립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이마트, 영화관, 음식점 등이 자리한 복합 쇼핑몰로 건설된다. 규모도 상당하다. 경기 고양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연면적 약 12만㎡)’보다도 크다.

이마트타운의 건립이 예정되면서 부천 옥길지구 내 상업시설 역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낙수효과가 기대돼 상당한 미래가치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실제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개점 2년 만에 누적 매출 5,000억원과 누적 방문객 900만명 이상을 달성했다. 지역 상권도 동시에 성장됐다. 이마트타운의 매출 구성비율 분석 결과, 10km 이상 떨어진 광역 수요까지 이마트타운에 몰려든 것으로 나타나 쇼핑 수요 유입이 상당했음이 확인됐다.

이에 부천 옥길지구에 이마트타운이 문을 열면, 인근 부천 일대는 물론 광명과 안산 등의 지역에서도 쇼핑 수요가 활발히 유입돼 수도권 서남부 쇼핑특구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천 옥길지구에서 분양 중인 옥길지구 최대 규모의 ‘퀸즈파크 옥길’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이 호평 되는 이 상업시설은 최근 상가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하고, 고객 쇼핑 동선이 편리해 집객력이 뛰어난 특징을 지닌다.

퀸즈파크 옥길은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을 극대화한 효율적인 내부 동선을 갖출 계획이다. 수용인원을 높이는 동시에 방문객의 활발한 유입을 유도한다.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상가에 높은 수익률을 안겨줄 키테넌트도 입점을 확정했다.

상가투자의 안정성을 높여줄 중요한 요소인 ‘배후수요’도 완벽하다. 옥길지구는 단독주택 196가구, 공동주택 8554가구, 주상복합 607가구 등 총 9,357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향후 2만6000여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추게 된다. 주변으로 조성되는 부천 범박지구, 계수.범박주택개발지구(예정), 서울 천왕 1.2지구, 서울 항동지구(예정)의 거주 인구를 더하면 인구 28만명의 신도시가 탄생돼 미래가치도 상당하다는 평이 나온다.

지하철 신설 노선 및 인프라 확충에 따른 추가 인구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대개 신규 지하철 노선이 지역 내 확보되면, 유동인구가 풍부해져 상권 활성화 및 역 주변 인프라 확충 등 긍정적인 효과가 뒤따른다. 이에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예상할 수 있다.

우수한 입지 역시 가치를 더한다.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여의도가 25분, 목동 및 가산 디지털 단지가 20분 거리에 위치해 수요 확보도 용이하다. 광역 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가 인접해 서울을 비롯한 서해안 접근성이 뛰어나다.

한편 퀸즈파크 옥길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서 들어서며, 연면적 7만5411.2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품격 복합 상가다. 분양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9, 네오빌 2층 201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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