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공주는 태종 이방원의 딸이자 세종대왕의 동생으로 21세라는 젊은 나이에 숨을 거둔 비운의 인물이다.
정선공주는 태종과 원경왕후 사이에 태어났다. 정선공주는 부마 간택제로 남경문의 아들 남휘와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결혼하고 얼마 뒤 어머니인 원경왕후가 숨졌고, 어머니의 3년상이 끝나기 전 아버지인 태종도 세상을 떠났다.
아버지와 어머니의 3년상을 치르느라 결국 건강이 나빠졌고 21세 나이로 숨을 거뒀다.
남편 남휘는 정선공주가 아플 때 문병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잇따라 외도까지 일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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