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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21년 연속 현금배당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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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입력 2019-03-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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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신증권 홈페이지]


대신증권이 21년 연속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대신증권은 4일 이사회를 열고 2018 회계연도 결산배당금으로 보통주와 2우B는 1주당 620원 , 우선주는 670원 배당하기로 결의했다.

이사회에서 결의된 배당금은 22일 정기주주총회의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결산배당금 총액은 총 455억3000만원으로, 배당성향은 32.4%이다. 1주당 시가배당률은 보통주 5.2%, 우선주 7.3%, 2우B 7.2%이다.

송종원 대신증권 경영기획실장은 "전통적으로 주주중심의 경영을 시행해 오고 있고, 앞으로도 주주가치 증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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