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올리브영은 오는 10일까지 다양한 인기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대규모 세일 ‘올영세일’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영세일’은 올리브영의 줄임말인 ‘올영’과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세일’을 결합했다. 올리브영이 이번 ‘올영세일’에서 제안하는 올 봄 주력 카테고리는 색조화장품과 향수다. 기초화장품과 헤어∙바디케어 등 봄 환절기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큐레이션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할인에 할인을 더한 파격적인 ‘특가’ 행사도 다양하게 기획했다. 최초로 온오프라인 채널별 선착순 특가 행사를 펼친다.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 한해 인기상품을 최대 99% 할인된 가격에 한정 수량 판매한다.
세일 기간 동안 매일 다른 특가 상품을 깜짝 공개하는 ‘오늘의 특가’ 행사도 있다. ‘오늘의 특가’ 상품에는 봄 시즌 트렌드 상품뿐만 아니라 올리브영에서 최초로 세일하는 품목도 더해져 더욱 큰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올리브영의 인기 아이템을 역대급 할인율로 선보이는 ‘단독 특가’ 행사도 준비했다. 매장에서는 각각의 컬러 상품 택(Tag)을 통해 특가 행사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올리브영은 일부 대표 상품에 한하여 CJ ONE 포인트를 기존 적립의 5배인 최대 10% 적립해 주는 ‘추가 적립’ 행사와, 모든 매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미니 사이즈의 인기 향수, 화장품 샘플을 제공하는 ‘선착순 증정’ 등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롯데가 운영하는 롭스에서도 오는 7일까지 1만가지 상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롭스 헬로세일’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오늘의 특가’를 통해 9가지 상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4일에는 지베르니 ‘밀착 쉬폰 쿠션’을 3만6000원에서 30% 할인된 2만5200원에, 해피바스 ‘내추럴 촉촉한 바디워시’는 정가 7000원에서 63% 저렴한 2900원에 판매한다.
이외 할인품목으로는 독일 직구템으로 유명한 ‘발레아 뷰티이펙트 히알루론 부스터’를 1만4900원에, ‘캔디랩 립스토커’를 9000원에 제공한다. 일본 인기 직구템인 ‘세잔느 내추럴 치크’를 6900원에, 블러셔 및 립 멀티템 ‘LB 드라마틱 젤리 치크 앤 립’을 9100원에, ‘롬앤 제로쿠션’을 1만6000원에 선보인다.
‘헬로키티’를 활용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헬로키티 스티커’를 제공하며, 5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롭스앱을 통해 신청한 1만명에 한해 ‘3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랄라블라도 오는 7일까지 ‘랄라블라 첫 생일 세일일세’를 통해 최대 70% 할인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달라지는 ‘오늘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멤버십 3만원 이상 구매시 ‘러버블 파우치’를 증정한다. 또한, ‘덴티스테’ 상품을 랄라블라 역대 최저가에 판매한다.
단독 기획으로 라운드랩 ‘독도 클렌저’를 1+1 정가 2만6000원에서 40% 할인된 1만5600원에, 달리프 ‘베러루트 샴푸’를 1만8000원에서 10% 낮춘 1만6200원에 선보인다. 키스미 ‘슈퍼킵 아이라이너’는 1만8000원에서 30% 저렴한 1만2600원에, 마이뷰티다이어리 마스크팩은 1만4000원에서 50% 할인된 7000원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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