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딱딱할 수도 있는 안산의 독립 운동사에 대하여 가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하여 청소년이 접했을 때도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만들었다.
특히 만화 형식의 삽화를 삽입하여 지루할 수도 있는 책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었으며, 각 파트별로 정보를 제공하는데 그치지 않고 청소년 스스로 생각을 유도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책은 3월 중 관내 초중고 등에 배포되며 이후 교재로 사용하길 원하는 중학교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아 학습용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배포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