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변+알파’ 핵시설 집중질의 할 듯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오른쪽)과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시작 전 휴대전화를 보며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회는 5일 오후 3시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지난달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해 보고를 받는다. 이 자리에는 서훈 국정원장 등 국정원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다. 정보위원들은 이 자리에서 하노이 담판 결렬 원인과 북한의 영변 외 추가 핵시설 존재 등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정보위원들은 또한 한반도 비핵화와 관련한 한미 양국의 긴밀한 공조체제와 정부의 후속조치 추진 동향 등도 점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밀양시, 6.25 전쟁 무공훈장 전수식 개최'탈북어민 강제북송' 정의용·서훈 징역 10개월 선고유예 外 #서훈 국정원장 #국회 정보위원회 #북미 정상회담 좋아요0 나빠요0 김봉철 기자nicebong@ajunews.com 고양시, 탄소중립 도시로 발돋움…"지속 가능 실천 모델 실천" 고양시, 보이는 라디오 '브릿지 고양' 방송…시민과 생생한 소통 기대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