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머피 ULI 수석자문, 8일 '도시재생과 일자리창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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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관 기자
입력 2019-03-0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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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년간 피츠버그시장 역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탈바꿈

세계적인 도시부동산 연구단체인 ULI의 톰 머피 수석자문(사진)이 오는 8일 정오 LH서울지역본부(강남구청역 인근) 2층에서 '일자리 창출형 도시재생'에 대해 강연한다.

톰 머피는 1994년~2005년까지 12년간 피츠버그 시장을 역임하면서 철강산업이 몰락해 쇠퇴하던 피츠버그를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한 일자리 창출형 도시재생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의 한 곳으로 변화시켰다.

또 공공정책, 상업 및 도시 어메니티, 교통 및 기반시설, 주거, 부동산금융, 환경 등 광범위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투자유치, 장기투자 등 도시재활성화에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시정부 및 연방정부에서 정기적인 자문을 맡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ULI 코리아와 건설주택포럼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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