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루쏘팩토리 팝업 매장에서 직원들이 ‘수원왕갈비통닭’ 치킨에 불맛을 입히고 있다.[사진=이서우 기자]
영화 ‘극한직업’이 16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극중 등장한 치킨 프랜차이즈 ‘수원왕갈비통닭’이 화제다.
5일 극한직업에 통닭 조리법을 제공한 ‘루쏘 팩토리’는 조만간 가맹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타사 유사제품과 달리 10가지 이상의 천연재료와 숙성과정을 거쳐 맛이 차별화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는 10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선보이는 제품도 ‘원조’가 아닌 ‘보급형 양념치킨’ 버전이다. 이 제품은 간장치킨 소스에 토치를 사용해 숯불향을 가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