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 "대세는 아닌데, 일이 끊이질 않는다"

  • 5일 방송된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서 밝혀

[사진=장도연 인스타그램 캡쳐]



개그맨 장도연이 칭찬에 쑥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해외 일정을 떠난 정선희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이날 문천식은 장도연에게 "요즘 대세다. 후배지만 저도 팬"이라고 말하자, 장도연은 "대세는 아닌데, 일개미처럼 일이 끊이질 않는다. 요즘 바쁘다. 감사한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선희 선배님이 저를 스페셜DJ로 섭외하셨다"며 "예전에 박나래씨와 함께 스케줄 하나하나 정말 귀할 때 정선희 선배님이 하시던 심야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간적이 있다. 그 때 정선희 선배님이 '너희들이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하셔서 마음대로 했더니 방송 퀄리티가 떨어졌다. 그래서 죄송한 마음이 있어서 스페셜DJ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