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주년을 맞이한 바로고는 라스트마일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배달 대행 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기획 솔루션(전략 상품과 근거리 물류 결합, 신사업 위한 단계적 기획과 솔루션 제공) △인프라 솔루션(전국 300여 거점을 기반으로 고객 기획 현실화) △정보기술(IT) 솔루션(기업의 사업 기획과 배송의 획기적 연결 지원)을 지원하고 있다.
바로고는 국내 최대 이륜차 배달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 사회 지원에 앞장서는 등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1월에는 강남구청과 함께 ‘저소득주민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강남구 내 4개 종합사회복지관 (대청, 강남, 수서, 수서명화)에 양질의 식품 지원을 협력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회 안전망 역할 등을 수행하기로 했다.
또한 강남구 내 국가유공자 1인 가구 및 한아름복지회에 쌀 960kg 전달했으며, 대청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금을 기탁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도 했다.
[사진=바로고]
직원들에게 출산 격려금을 지원하는 등 ‘건강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지난해 11월 물류산업진흥재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하는 ‘2018 우수중소물류기업인 포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