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국제유가는 특별한 방향성 없이 소폭으로 움직이는 양상이다. 이날 리비아 내 최대 원유 생산지에서 시설 가동을 재개했단 소식에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나,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노력에 하방 경직성을 드러냈다.
필립 스트라이블 RJO퓨처스 선임연구원은 "시장은 미국 중국 간 무역협상이 타결되기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양국간 무역협상이 유가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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