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난 2011년도부터 현재까지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추진해 국내 산업계, 대학, 연구소에 신약개발 전주기에 걸쳐 기술이전액 7조3600억 원(기술이전 40건)의 성과가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단계별 연구지원 단절 및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여 글로벌 신약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재단법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수행 중이다.
사업단은 출범 후 2월 현재까지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의 신약개발 과제 153개*(1,937억 원)에 대해 개발단계별로 단절 없이(seamless)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박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마일스톤*에 따른 월별 과제관리를 통해 개발 성공률을 높이면서, 글로벌 기술이전 촉진에도 힘쓰고 있다.
기술이전 외에도 미국 식품의약국(FDA) 희귀의약품 지정 7건*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시판 승인허가(CJ헬스케어 케이캡정), 국가연구개발사업 우수성과 100선 지정 2건,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638건 등도 대표적 성과이다.
정부 관계자는 “부처 간 연구개발(R&D) 장벽을 허무는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제약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에서 주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됐다”고 말했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단계별 연구지원 단절 및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여 글로벌 신약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11년 9월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재단법인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이 수행 중이다.
사업단은 출범 후 2월 현재까지 산업계, 대학, 연구소 등의 신약개발 과제 153개*(1,937억 원)에 대해 개발단계별로 단절 없이(seamless)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신약개발 경험이 풍부한 박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마일스톤*에 따른 월별 과제관리를 통해 개발 성공률을 높이면서, 글로벌 기술이전 촉진에도 힘쓰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부처 간 연구개발(R&D) 장벽을 허무는 범부처·전주기 신약개발 지원을 통해 막대한 규모의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은 물론, 제약산업이 미래 성장동력에서 주력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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