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기 차이나센터 한․중 서포터즈들이 지난해 6월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교류행사를 가졌다. [사진=호남대학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 호남대 교수)가 중국문화와 중국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한·중 서포터즈 2기’를 모집한다.
서프터즈는 문화예술행사를 기획하기 위한 온라인콘텐츠 제작과 홍보, 행사 현장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조경완 센터장은 “차이나센터의 서포터즈들은 일반 기업 서포터즈와는 달리 여러 축제 현장이나 준비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어서 대학생들에게 좋은 추억과 경험을 남길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올해 ‘중국문화주간’, ‘찾아가는 중국문화체험’, ‘중국문화체험교실’ 등 다채로운 중국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서포터즈에게는 활동복, 활동물품, 상품권, 수료증을 전달하고 활동을 마친 다음에는 우수활동 서포터즈를 선정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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