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미옥 1차관, 과기정통부 민원실 격려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정두리 기자
입력 2019-03-06 16: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성희롱, 폭언 등 고충 보호조치 시행으로 근무여건 개선·상담서비스 질 향상 기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6일 과기정통부 민원실을 방문해 감정노동자인 상담 전문관들을 격려했다.

과기정통부 민원실은 연간 14만건의 민원을 접수·처리하고 있으며, 일평균 약 400콜의 전화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문미옥 제1차관은 상담 전문관 들과 간담회를 통해 성희롱, 폭언, 상습·강요, 반복·억지 등 민원 응대의 고충을 듣고 “과기정통부 민원실 전문관 보호에 관한 업무 운영 지침이 상담 전문관 들의 권익을 증진하고 근무여건을 향상시켜 대국민 상담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과기정통부 민원실이 국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열린 행정 구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