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는 지난해 11월 공개모집을 시작하여 서류심사 및 면접, 신규양성 교육을 거쳐 신규 해설사 7명을 선발하였으며 1개월간 현장실무수습을 거친 후 최종 배치할 예정이다.

인천 중구 역사문화해설사 새출발 7명 신규 위촉[사진=인천시 중구]
2012년부터 활동해 온 중구 역사문화해설사는 기존에 활동하는 13명을 포함해 모두 2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개항장,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자유공원 등에 배치되어 중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관광해설서비스를 제공하여 중구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역사문화해설사 신규 위촉을 통해 지역을 찾는 관광객에게 중구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즐거운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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