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웰리아, 부작용은? "혈액순환과 연골 관절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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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3-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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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사나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 나타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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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영상 캡쳐]

[사진=SBS 영상 캡쳐]



'보스웰리아'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보스웰리아는 인도나 아프리카 동부 고산지대의 플링킨센스 나무 잔액을 채취한 알갱이로, 우리나라에서는 유향으로도 불린다.

보스웰리아는 염증과 붓기를 유도하는 면역시스템의 반응을 꺼버리기 때문에 잠재적인 천연 항암제로 여겨지고 있다. 보스웰리아에는 테르페노이드, 인플라신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돼 관절염 증상 완화, 항염 등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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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름이나 잡티 등을 제거해주는 데도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기능이 있어 어혈을 제거하는데도 좋다.

차 혹은 환으로 먹을 수 있으며, 향을 맡는 것도 인체에 도움이 된다. 차로 마실 경우 보스웰리아 결정체 4g을 티백에 넣고 물 1L와 함께 20~30분 정도 끓이면 된다.

하지만, 임신 중이거나 수유중인 여성들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루 권장섭취량은 4g으로 그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 이상 섭취하면 설사나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복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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