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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연예계 대표 집사 배우 송재림이 반려묘와 함께한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송재림은 지난 4일 SNS에 "이상한 녀석이에요. 10년을 함께여서 잘 안다고 생각했는데 그 만큼이나 몰랐던거겠죠. 내눈엔 여전히 애기인데 넌, 너대로 나이를 먹고있었구나. 너의 시간은 어쩜 이리 빠를까."라는 글과 함께 반려묘와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바깥 구경에 푹 빠진 반려묘 레옹이와 그런 레옹이를 가리키려 장난스러운 표정을 한 송재림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랜만에 송배우님과레옹보니 좋습니다", "드라마 끝나고 레옹이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네요^^", "하아 백번공감요 레옹아 10년만 더 아빠옆에 있어줭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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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선미 기자 smy1203@inb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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