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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오는 11일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이달 중으로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2346만~3289만원이다.
이번에 선보인 8세대 신형 쏘나타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연동해 나만의 차로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여러 사람이 함께 차량을 사용해도 스마트폰으로 문을 열거나 차량 내 화면에서 사용자를 선택하면 차량 설정이 자동으로 개인에게 맞춰진다.
근거리무선통신(NFC) 기술을 통해 스마트키 없이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차량을 열고 시동을 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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