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와 PSG는 7일(한국시간) 오전 5시 PSG 홈구장인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치른다.
앞서 지난달 13일 열린 1차전에서는 PSG가 2-0으로 맨유에 승리했다. 맨유가 8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2골 이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맨유에게 2차전 역시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폴 포그바가 1차전 퇴장으로 2차전에 나서지 못하고 네마냐 마티치, 후안 마타, 제시 린가드 등 주전급 선수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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