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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2019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 참가…14종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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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연 기자
입력 2019-03-0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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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품 체험존서 전기자전거 직접 경험

삼천리자전거 팬텀 이콘(왼쪽), 팬텀 마이크로(가운데), 팬텀 어반(오른쪽) 제품 사진. [사진=삼천리자전거 제공]

삼천리자전거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 코리아 스마트모빌리티 페어'(코빌)에 참가해 전기자전거를 비롯한 퍼스널 모빌리티 제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코빌에서 삼천리자전거는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과 퍼포먼스 자전거 전문 브랜드 '첼로'의 산악 전기자전거 eMTB를 포함한 전기자전거 11종과 전동킥보드 '데프트' 2종, 그리고 자전거와 전동킥보드가 결합된 퍼스널모빌리티 '팬텀 이지 1종 등 총 14종을 선보인다.

삼천리자전거는 코빌 전시회 제품 체험존에서 삼천리자전거의 전기자전거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는 등 퍼스널 모빌리티 대중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체험 가능한 제품은 총 5종으로 미니멀하게 제작된 전기자전거 '팬텀 이콘', 2017 굿디자인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팬텀 제로',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 첼로의 전문 산악용 전기자전거 '불렛 XC', 고급 시티형 전기 자전거 '불렛 CITY'다.

이번 전시에 출품하는 전기자전거 '팬텀이콘'은 퍼스널 모빌리티의 대중화를 위해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을 크게 낮춰 접근성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미니멀한 제품이다.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배터리를 안장 아래에 장착한 시트포스트 내장형 배터리로 외관이 일반 자전거와 동일하며, 승하차가 쉽게 디자인된 프레임이 특징이다.

접이식 전기자전거 '팬텀 마이크로'는 20인치 제품으로 5단계 파워어시스트 구동 방식을 적용해 성능과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휴대 및 보관성을 높였다. 차체 크기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팬텀 이콘'과 동일한 '시트포스트 내장형' 배터리를 장착해 일반자전거와 차이가 없는 컴팩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천리자전거 전기자전거 브랜드 팬텀 시리즈 전 제품은 전국 146개 전기자전거 서비스 지정점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받을 수 있다.

퍼포먼스 자전거 전문 브랜드 '첼로'의 풀서스펜션 eMTB '불렛 FX'는 본격적인 산악 라이딩을 원하는 전문 동호인을 위한 전기자전거다. eMTB의 핵심인 전기 구동계는 시마노 스텝스 e8000가 장착됐다. 70Nm의 높은 출력과 504Wh의 대용량 배터리로 거친 오르막도 부담없이 쉽게 오를 수 있다. 배터리 내장형 프레임으로 험한 산지 뿐 아니라 내리막 등에서 발생되는 충격으로부터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손쉬운 배터리 탈착 기능으로 충전도 간편하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삼천리자전거는 퍼스널모빌리티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많은 분이 퍼스널 모빌리티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코빌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삼천리자전거 퍼스널 모빌리티의 우수한 제품력과 경쟁력을 직접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빌은 한국스마트이모빌리티협회와 네모전람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스마트모빌리티 제품 전시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와 같은 스마트모빌리티 최신 제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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