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민간 중심 환경감시단 구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19-03-06 16: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산시 제공]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6일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민간 중심의 악취 감시활동 체계 구축을 위해 6일 ‘민간환경감시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민간환경감시단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민간환경감시단 8명을 위촉했다.

민간환경감시단은 현장순찰 및 민원처리 방법, 순찰코스 등 소정의 교육을 받은 뒤 올해 3~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산업단지 환경감시활동, 민·관 합동점검 참여, 악취상황 보고,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관련 기관 제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민간 중심 환경감시단 구축으로 악취 없는 산업단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