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3월 2일 수집한 영상으로, 해체 작업이 시작됐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기지 등 일부 구조물을 다시 짓는 작업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앞서 북한 전문 매체 38노스는 5일 위성사진을 통해 북한이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을 재건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도 관련 의혹을 제기하고 나서면서 미국 백악관 등 안팎에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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