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이호선 "노인 연령을 올리면 정년도 올려야 하는데..."

  • 7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 밝혀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침마당'에서 이호선이 소신을 밝혔다.

7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됐다. 탤런트 전원주,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선, 노후설계전문가 강창희, 장용진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출연진은 '노인 연령 65세,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호선은 "노인 연령을 올리면 정년도 올려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새로운 인력을 뽑을 수 없으니 우려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경비원 분들도 경쟁률이 8:1이라고 하더라, 전국에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공고문을 띄워 아이디어를 받으면 어떨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