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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전원주가 노인 기준 연령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7일 오전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목요이슈토크 나는 몇 번' 코너가 김재원, 이정민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방송됐다. 탤런트 전원주, 노인상담전문가 이호선, 노후설계전문가 강창희, 장용진 기자가 출연했다.
이날 전원주는 "65세가 노인이라니 말도 안된다. 65세는 청년이다. 나는 국제전화 광고 찍을 때가 60세였다. 이게 뜨는 바람에 전원주가 10~15년 동안 짧은 다리로 전국을 뛰어다녔다"고 말했다.
나이를 묻자 전원주는 "아직도 좋아하는 남자가 생기고 그러러는데, 81살이다. 여자로 봐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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