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 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과 관련, 현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지난 2월 18일부터 4월 19일까지 9주간 실시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공동주택공사장, 급경사지 등 해빙기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실태를 점검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신 시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경안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현장, 신현1지구 도시계획도로 급경사지 등 취약지 현장의 비상시 대응체계 확인과 안전관리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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